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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이백균 의원, 위험시설물 현장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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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4-30 |
조회수 :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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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이백균 의원이 28일 삼각산로 48-21(수유동 520-7) 위험축대 관련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국립재활원 뒤편 임야를 둘러싸고 있는 담장과 축대가 노후화돼 담장은 금이 가고 축대 윗부분은 흙과 돌이 흘러내리는 등 우기에 붕괴 위험이 있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있어 현장을 확인하고자 이뤄졌으며, 구청 푸른도시과 담당직원이 동행했다.
이날 이백균 의원은 민원인의 안내로 붕괴위험이 있는 축대를 살펴본 후 “이곳은 인근 주민들이 여름철 바둑, 장기 등을 즐기면서 쉬는 공간으로, 바로 옆 축대가 노후화돼 매우 위험하므로 축대보수 공사가 시급하다”며 “우기 전에 축대를 보수, 주민들이 안전하게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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