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북구의회, 공중선 정비 추진관련 관련기관과 잇따라 간담회 개최 |
 |
|
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3-02 |
조회수 : 2401 |
|
|
강북구의회 장동우 부의장을 비롯한 한동진, 유인애, 이정식, 김명숙 의원은 26일 오후 4시 한국전력공사 강북지사(강북구 도봉로 242)를 찾아 지사장(문용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전주 위의 난립된 공중선(전선 및 통신선) 정비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관계기관을 방문한 이들은 지역내 간선변 및 골목길에 난립,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한전주 공중선의 조속한 정비를 당부했다.
또 구청 주관부서와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있는 의원들은 27일 오전 11시 부의장실에 다시 모여 구청 건설관리팀장과 실무자로부터 공중선 정비 추진실태를 확인했다.
이에 구청 측에서는 “공중선 정비는 정부에서 ‘공중선정비 가이드라인’에 따라 시행하고 있고 가이드라인은 ‘공중선 정비대상’, ‘정비 및 관리방법’, ‘시공 및 준공절차’ 등을 상세히 규정하고 있다”며 “정비대상은 전주 공동이용 공중선과 댁내 인입 공중선 중 관련법령의 기준을 위반하거나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공중선이 해당되며, 정비대상 지역은 도로 및 전주실태, 유동인구, 안전사고 위험성, 특화거리여부, 주택 및 상가밀집도 등을 감안해 집중지역, 관심지역, 일반지역으로 분류,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연도별 계획에 따라 점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청 측 설명에 장동우 부의장과 참석한 의원들은 “집행부에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서 난립한 공중선 정비와 함께 지중화사업도 병행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신속한 공중선 정비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
|
email : lcca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