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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 횡단보도 이용불편 민원관련 현장 활동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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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2-27 |
조회수 : 2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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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 유인애 의원이 지난 23일 오후 2시 수유 2동에 소재한 횡단보도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강북구 노해로 120 앞(수유 2동) 횡단보도와 연접해 있는 한전주와 가로수로 인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민원이 일어 해결방안을 찾고자 실시됐다.
현장에는 구청 도로관리과장, 푸른도시과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는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뒤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 협의결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한 한전주는 주변에 적당한 이설 장소가 없어 불가피하게 이전을 못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그러나 차선책으로 가로수는 제거하고 인도 경계석을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통행하기 편리하게 정비하기로 결정했다.
유인애 의원은 “조속한 시일 내에 가로수를 제거하고 인도 경계석을 정비, 주민들이 횡단보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한 뒤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 하나하나를 더욱 소중하게 생각하고 현장 활동을 통해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 구민의 뜻이 구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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