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대문구의회, 2015년 첫 제248회 임시회 마무리 |
 |
|
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2-09 |
조회수 : 2788 |
|
|
동대문구의회(의장 김명곤)는 2015년 을미년 첫 회기인 제248회 임시회를 지난 29일부터 시작해 5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후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회기 첫날인 29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개회식을 갖고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5년도 구정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복지분야(긴급복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대책)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의 건을 처리했다.
지난 30일부터 2월 4일까지는 각 상임위 소관별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받고 ▲2015년도 구정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 및 조례안 등을 심사했으며 마지막 날인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행정기획위원회에 상정된 ▲지방공무원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이 가결되었으며, 복지건설위원회에 상정된 ▲공동주택에 관한 감사 조례안 ▲공동주택관리분쟁조정위원회 설치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문·휘경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계획(휘경3구역) 변경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을 최종 처리했다.
한편 2015년도 업무계획보고에서 의원들은 민생관련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는지 강도 높은 질의와 함께 주요사업들이 적기에 집행돼 구민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특히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계층지원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각종 사업추진에 있어 시작단계부터 주민 설명회 등을 통해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충분한 소통의 과정을 거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구정 전반에 대해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명곤 의장은 "2015년 동대문구의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협력하여 구정발전의 동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함께 신뢰와 화합, 소통의 손을 잡고 미래로 나아 갈 것"을 당부했다. |
|
|
|
|
email : lcca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