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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은 동반자적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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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2-06 |
조회수 : 3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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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의회 김명옥 의장은 5일 제236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민원을 해결하고 소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잘사는 강남, 더욱 행복한 강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김 의장은 “57만 강남구민들의 행복한 삶과 대한민국 대표 도시 강남구의 내실 있는 발전을 위해 제7대 강남구의회는 ‘열린 의회, 정책 의회’를 구현, 집행부와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저와 의원들이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은 ‘지방자치’라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이 상호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동반자적 관계임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번 제236회 임시회는 2015년 한 해 집행부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뜻 깊은 회기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및 예산안 심사시 심도있게 논의됐던 사항들이 개선되고 반영돼 계획이 수립 됐는지, 추진 상 문제점은 없는 지를 철저히 점검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구정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집행부와 의원여러분이 합심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의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복지시설,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이 없이 모두 넉넉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관심과 따뜻한 정을 나눴으면 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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