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서구의회 이연구의장 "행복한 명품도시 강서 건설" |
 |
|
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5-01-29 |
조회수 : 3835 |
|
|
서울 강서구의회 이연구의장은 지난 27일 제228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도전으로 구민이 행복한 명품도시 강서 건설이라는 내일의 결실을 수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의장은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구․동 업무보고와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비롯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이 상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의장은 "2015년도 구정 업무보고의 건은 올 한해 구정의 방향을 가늠하고, 구민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의원여러분께서는 집행부의 업무계획을 면밀히 검토 하시어 올 한해 구민 여러분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에 있어서는 감사 결과에 대한 일회성의 형식적 조치가 아닌 지속 가능한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열린 자세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강서구에서는 '안전'이라는 글자가 말뿐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 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들은 없는지 다시한번 꼼꼼히 살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의장은 "어제는 1년전 세상을 떠나신 황금자 할머님의 1주기가 되는 날이었다"며 "고인은 질곡 많던 인생의 아픔을 나눔과 희생이라는 숭고한 정신으로 승화시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셨다. 고인의 1주기를 맞아 이 자리를 빌려 다시한번 나눔과 희생의 정신을 되새기며,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련 장학 사업이 고인의 뜻을 올바르게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연구 의장은 임시회 개회에 앞서 최근 집행부의 동 신년인사회가 13개 동을 남겨두고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