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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당뇨 환우 처우개선에 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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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24 |
조회수 : 4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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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 나상희 의원이 최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소아당뇨병 가족들을 위한 학술제와 후원의 밤’ 행사에서 소아당뇨공로상(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소아당뇨봉사상 시상식, 장학금 전달식, 일본 IDDM네트워크와 업무협약식, 축하공연, 학술제, 소아당뇨 후원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나상희 의원은 국내 최초로 소아당뇨에 대한 교육, 홍보, 캠페인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 ‘소아당뇨 인식개선을 위한 조례안’을 제정한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나 의원은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소아당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소아당뇨 환우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세계당뇨의 날 기념 학술제 및 후원의 밤’은 소아당뇨협회가 2008년부터 국회와 함께 진행해 온 기념행사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홍섭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전현직 국회의원들과 박성우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 시골의사 박경철, 아이돌그룹 포미닛, 한국경제 신용훈 기자, 마라토너 이봉주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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