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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회, 내년도 살림살이 총 3140억400만원 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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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18 |
조회수 : 4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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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가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4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총 21일간의 일정으로 열렸으며, 의원들은 정례회 기간 동안 의회사무국 및 구청 각 부서의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15년도 주요업무 계획 청취, 조례안 심사, 201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등의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통과된 내년도 예산은 총 3140억 400만 원이며, 일반회계가 3040억 6200만 원, 특별회계가 99억 4200만 원이다.
정병재 의장은 이번 정례회에서 수고한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번 정례회에서 의결된 내년도 예산이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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