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종로구의회, 제245회 정례회 폐회... 조례개정안 11건 등 처리 |
 |
|
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18 |
조회수 : 5185 |
|
|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가 최근 29일간의 제245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정례회에서는 9명의 의원들이 총 31건의 구정질문을 실시했으며, 11건의 조례개정 및 2건의 계획안을 처리했다.
박노섭 운영위원장이 ‘매장문화재 발굴 비용 국가 지원 확대 건의문’을, 윤종복 건설복지위원장과 안재홍 의원이 ‘북촌 제1종지구단위계획 변경 입안 추진 건의문’을 공동 발의했다.
안재홍 의원은 ‘자연경관지구 안의 규제 완화를 위한 서울시도시계획조례 개정 건의문’을 발의하는 등 총 3건의 결의안이 모두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또한 의원들은 현장의정활동을 통해 축적된 자료와 구민의 감사제보사항을 바탕으로 집행부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 시설관리공단, 종로문화재단의 2014년도 구정업무 전반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우수사례 13건에 대해서는 격려를, 시정·처리요구사항 40건과 건의사항 121건을 지적하는 등 행정의 투명성과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대의기관으로서의 행정감시권을 행사했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미자)에서는 주민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2015년도 예산액 총 3235억 원(일반회계 2768억 원, 특별회계 467억 원)에 대해 밤을 새워가며 심의를 벌여 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
|
|
email : lcca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