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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 2015년부터 본회의 수화통역 생방송 서비스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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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12 |
조회수 : 5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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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가 2015년부터 본회의 의정활동 실황을 수화통역 생방송 실시한다.
구의회는 11일 “2015년 2월 첫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수화통역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화통역 실시는 지역 청각장애인 1,570여명에게 의정활동을 이해하는데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명옥 의장은 “청각장애인을 위해 본회의 장면을 수화통역 제공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의정참여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민 모두가 평등한 혜택을 제공받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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