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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 4339억 확정... 494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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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12 |
조회수 : 4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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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제199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4일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이영실 의원, 부위원장에 왕보현 의원을 선출했다.
의회는 지난달 25일 제19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결특위 구성결의안을 상정해 강대호, 김명찬, 왕보현, 은승희, 이영실, 이현배, 홍성욱 등 7명을 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예결특위는 12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번에 심사한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전년 대비 494억 원(12.8%)이 증액된 4,339억 원으로 일반회계 4252억 원, 특별계 87억 원 등이다.
이영실 예결특위 위원장은 “그동안 관례적이면서 형식적으로 편성된 예산(안)과 불요불급한 곳에 과다 편성된 예산(안)에 대해서는 과감히 삭감해 주민의 생활편익 사업과 복리향상을 위한 적재적소에 예산이 배정되도록 예결위원 7명은 한마음 한뜻으로 심도있게 심의했다”고 말했다.
예결특위에서 의결된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1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로 최종 확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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