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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업 예산낭비 차단 신중하게 추진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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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09 |
조회수 : 4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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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의회(의장 배병인)는 8일 오전 제216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세무과, 환경산림과, 건설과를 포함한 4개과, 4개 사업소에 대한 2015년 군정주요업무보고 청취를 진행했다.
이날 문경훈, 김갑수 의원은 갈말읍 지경리 일원에 조성되는 목재문화 체험 장, 두루 웰 숲속문화촌 조성,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에 대해 막대한 재원이 투자되는 대형 사업임을 감안해 예산 낭비요인이 발생되지 않도록 신중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사업종료 후 운영을 대비한 철저한 점검을 주문하고, 등산로 정비사업과 관련해 마을별로 조성돼 있는 등산로 전수조사를 통해 연차적 정비계획 마련을 요구했다.
박성호 의원은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과 관련해, 피해보상 심의회 개최를 연1회에서 연2회 실시하는 방안마련을 요구했다.
박성호, 박남진, 의원은 슬레이트 처리사업과 관련해, 사업 수요 및 실태점검을 통해 충분한 사업비 마련과 보조금 확대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오필례 의원도 탄소포인트제 운영 및 그린리더 양성과 관련해, 강화된 사업 홍보 등 그린리더 고급자 선발 교육을 통해 관내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구축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강세용 의원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해, 시설물로 인한 민간인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판 설치 등 행정관리 지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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