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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예산 편성 주문 등 세입감소 질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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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08 |
조회수 : 43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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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안영수)는 최근 환경녹지국에 대한 2차 정례회를 진행했다.
오홍철 의원(새누리당^남동5)은 “운연천 환경개선사업 LH전입금 전액삭감 이유가 무엇이냐”고 질의하자, 조영근 시 환경녹지국장은 “현재 설계 중으로 행정절차 등이 지연돼 부득이 예산을 삭감했으며,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내년 추경에 반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헌 의원(새누리당^중구2)은 “공회전 제한장치 보급사업 등 신청자가 없어 부득이 반납하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홍보 등이 부족해 참여도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추궁에 대해 조 국장은 “자부담 비용이 있어 시민 참여도가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답변했다.
박병만 의원(새정연^비례대표)은 “예산편성 시 중복되는 사업이 없도록 효율적 예산 편성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진규 위원(새정연^서구1)은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 추진시 수도권매립지공사에서 추진하는 지원사업과 중복되지 않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유제홍 의원(새누리당^부평2)은 “세입이 크게 감소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따지자, 조 국장은 “올해 하수도사용료 인상으로 사용료수입이 과다증가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경기침체로 하수도사용료 수입이 감소했다”고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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