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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대원 급식비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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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08 |
조회수 : 4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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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차주영)는 4일 제218회 정선군의회 2일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남조영)를 통해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했다.
전흥표 의원은 읍면별 자율방범대운영비 중 급식비가 1인당 3500원으로 책정돼 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 근무하는 대원들을 위해 급식비를 현실에 맞게 상향조정할 것을 주문했다.
김옥휘 의원은 열악한 근무 환경에서 8명의 수로원이 무기계약으로 종사하고 있다며 수로원의 처우개선을 위해 각종 수당이 증액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유재철 의원은 시책 사업인 현장의 소리는 견문보고사업으로 긴급을 요하는 사업이 많다며 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예산배부 등 사업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진길우 의원은 고한, 사북은 강원랜드로 인한 유해환경업소의 난립 등으로 우범 사각지대가 많이 있다며 방범용 CCTV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할 것을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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