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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동해시의회 제4차 본회의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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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03 |
조회수 : 5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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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강원신문】황미정 기자 =동해시의회(의장, 김혜숙)는 12월 1일 제245회 동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날 개최된 제4차 본회의에서는 ‘동해시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4의 조례안과 ‘제6기 지역보건의료계획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했다.
박주현 의원은 “동해시 관광정책의 변화를 촉구하며, 해양과학탐사관 건립에 대하여”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양과학탐사관 건립과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우리 지역의 역사를 포함한 스토리를 적극 찾아내 새로운 관광코스로 개발 접목한다면 해양과학탐사관과 더불어 동해시가 추구하는 건강과 힐링, 웰빙도시 실현을 앞당길 수 있는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동해시의 관광정책과 수준을 높이고 보다 명확한 사업추진을 위한 청소년 대상의 과학교육과 가족과 부모가 함께하는 여가활용의 장은 물론 지역경제도 기여하므로, 동해시의 특성을 살리고 지역이 윈-윈 할 수 있는 해양과학탐사관과 전문 프로그램을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박주현 의원 “동해시는 교육활성화, 관광활성화, 지역경제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해양과학탐사관 건립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 줄 것”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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