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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위원장에 박문수 의원, 부위원장에 강선경 의원 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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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03 |
조회수 : 5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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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는 1일 열린 제184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5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박문수, 한동진, 김영준, 유인애, 강선경 의원 등 총 5명으로 위원장에는 박문수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강선경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5년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및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에 대해 오는 9일~11일까지 3일동안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심사를 하게 된다.
2015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4100억 원으로 오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안 및 기금운용안이 최종 확정된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문수 의원은 “선출해준 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4100억원의 예산 중 진정 강북구민들 다수가 원하는 예산이 되도록 예결위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북구에서 제출한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3997억 원, 특별회계 103억 원 총 4100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 11.93%가 증액된 금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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