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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동해시의회 제3차 본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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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01 |
조회수 : 5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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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강원신문】황미정 기자 = 동해시의회(의장, 김혜숙)는 지난 28일 제245회 동해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제2일차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성모 의원은 “우리시 주요도로 관리실태와 교통사소 방지를 위한 조치사항 및 대책과 관련하여 “2012년부터 현재까지 교통사고 건수 및 유형별 내역”, “공무원 사기진작 방안 및 인사원칙 기준”, “2013년도 이후 현재까기 사회단체보조금 지급 단체 중 보조금 집행과 관련하여 형사, 투서, 고소, 고발건이 있는지 그 사유”를 시정질문하고 답변을 받았다.
정성모 의원은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매년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과속 등 운전부주의로 인한 원인도 있지만 교통사고 에방의 근본적인 해결책인도로교통 안전시설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시민의 안전에 대하여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임명희 의원은 인구늘리기 정책과 관련하여 “최근 5년간 노인인구 증감현황과 향후 노인정책의 방향”, “2020년 동해시 도시계획의 인구 예측”, “북평동 목욕탕 건립 추진현황”에 대하여 시정질문하고 답변을 받았다.
또한 임명희 의원은 “현재 우리시가 수립하고 있는 단계별 도시기본계획의 인구 예측은 현실성이 없는 계획인구를 제시하고 있어 실질적인 인구증가계획인구를 설정하여 사업추진시 예산낭비를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미 동해시도 고령화사회에 진입하였기에 노인 부양을 위한 처우개선 및 시스템 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박주현 의원은 “묵호동 재개발에 전체적인 기본계획”과 “묵호항 제1단계 개발에 관련된 국비확보 현황”에 대하여 시정질문하고 답변을 받았다.
이어 “묵호항 재개발 사업은 이 지역을 해양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수익창출 및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원확보 등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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