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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 제277회 정례회서 안전과 등 행감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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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1-12-01 |
조회수 : 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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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의회는 29일 제27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안전과 등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전운하 의원은 공영버스 기사 운영과 관련, 기사 임금 인상을 통한 전체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고 생각하고 배차시간표에 대해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 타 지역과의 형평성에 대한 얘기가 계속 나오는만큼 해당 부분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당부했다.
전영기 의원은 2020년과 2021년에 주정차위반 과태료 적발 건수 차이가 크고 2018년 이후 사업용차량 불법행위 지도단속 실적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실정으로 코로나 관련 업무 등 가중되는 격무로 인해 직원들의 노고가 크다는 건 이해하지만 연도별 적발건수의 형평성을 제안했다.
조현화 의원은 읍면별로 버스승강장 시설 조성 현황이 천차만별이며 앞으로 규격화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이에 준해 버스승강장을 설치함으로써 승강장 간 형평성 추진에 만전을 기한다면 설치 후 개보수 시에도 예산 절감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기에 해당 부분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지적했다.
배왕섭 의원은 공영버스 정비 업체와 관련해 앞으로 관외 지정업체 보다는 지역업체의 기술력을 높여 최대한 지역업체를 활용해 지역 구성원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황을 조성해주기를 주문했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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