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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의회 제310회 2차 정례회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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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1-11-22 |
조회수 : 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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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전날 제310회 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달 10일까지 2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구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1년간 서초구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올해보다 471억이 증가한 7938억원의 2022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이다.
정례회 첫날 천정욱 서초구청장 권한대행으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들었다.
구의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안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 서초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서초구 보육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조례 및 동의안 17건을 심사, 처리할 계획이다.
김안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한 해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이기에 앞으로 있을 행정사무감사와 구 살림살이의 근간이 될 2022년도 예산안 심의·의결에는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히 2022년도 예산안은 위드코로나라는 새로운 시대의 염원을 담아냄과 동시에 코로나 이후도 대비할 수 있도록 구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예산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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