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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의회, 9일 제278회임시회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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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8-04-10 |
조회수 : 2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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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가 ‘제278회 임시회’를 9일~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임시회 개회 후 5분 발언을 통해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김주은 의원은 개인신상 발언으로 자유한국당 탈당의사를 밝혔고, 최정아 의원(사당3·4동)은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현장에서 근무한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김성근 의원(상도3·대방동)은 2017년 결산검사 진행에서의 문제점 등을 지적했다.
한편 오는 10일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는 ▲동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서는 ▲동작구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 상정된 안건 중 ‘동작구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제277회 임시회 보류 안건으로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재상정됐다.
신희근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6.13 지방선거가 원활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선거기간 동안 각종 현안사업과 민원업무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사업을 검토·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작구의회는 8일간의 일정을 마친 후 오는 16일 제2차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산회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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