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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빈집정비 지원 조례안'등 의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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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6-04-25 |
조회수 :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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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의회(의장 장세선)는 최근 열린 ‘제243회 임시회’에서 ‘고흥군 빈집정비 지원 조례안’ 등 3건의 조례안과 ‘고흥군 명예군민 증수여 계획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의결된 ‘고흥군 빈집정비 지원 조례안’은 농어촌 정비 법에 따라 미관을 저해하는 빈집정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고흥군 가축사육제한지역 및 공공 처리시설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축사의 악취발생 등 생활환경 침해 민원이 빈번하고 가축분뇨에 대한 군민의 인식변화로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청정 고흥군의 위상에 걸맞게 타 시군에 비해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돼 제한범위를 확대해 수정 가결했다.
‘고흥군 명예군민 증수여 계획안’은 소록도에서 40여 년간을 거주하면서 한센인들의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오신 마리안느 스퇴거 수녀 (82 오스트리아)와 마가렛 피사렛 수녀(81오스트리아), 김혜심 교무에 대해 명예군민 증을 수여키로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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