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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의회"동계종목 실업팀 창단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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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6-02-18 |
조회수 :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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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차주영)는 17일 제22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동계올림픽지원단, 세무회계과, 주민생활지원과, 민원봉사과, 농업축산과, 지역경제를 대상으로 업무 보고를 받았다.
차주영 의장은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 위상과 관내 우수선수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동계 종목 실업팀 창단이 필요하다”며 행정적 관심을 요구했다.
심응종 의원은 “3개 분야로 관리되는 안전문화운동의 생활밀착형 시설에 교통위험지역의 포함을 검토해야 한다”며 교통사고 방지로 주민의 생명보호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남조영 의원은 “국도 59호선 확포장공사 구간 중 일부구간 도로 상승에 따른 반대편 주민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종합적인 수해예방대책 수립을 강조했다.
유재철 의원은 “알파인경기장의 사후관리가 미결정된 상태에서 올림픽 대체숙박시설 건설이 계획돼 있다”며 대회 이후 시설의 활용방안을 강구하라고 제안했다.
진길우 의원 “상대적으로 주민복지 시혜가 낮은 화암면의 목욕탕 신축사업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며 사업 당위성에 맞게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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