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6월 18일 부터 7월 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정례회를 개회해 ‘2014회계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세입·세출 결산승인 및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처리한 후 제252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처리된 주요안건으로는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외국어고등학교 특목고 지정 취소 철회촉구 결의안 등이다.
한편 정례회 제3차본회의에서는 신복자의원이 “장안동 339-8 주차장 건설”에 대한 5분발언이 있었으며, 이날 회의을 주재한 오세찬 부의장은 “요즘 메르스 때문에 정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의료진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등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메르스 퇴치에 총력을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