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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제255회 정례회... 내년도 예산 2676억여원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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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4-12-17 |
조회수 : 4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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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의회(의장 김형실)는 제255회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총규모 2676억 3100만 원의 2015 예산을 확정했다.
군의회가 심의 의결한 예산은 올해보다 0.26% 감소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2.9% 늘어난 2485억 3100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28.74%가 줄어든 191억 원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 세입부문과 특별회계는 원안 가결하고 일반회계 세출부문은 7개부서 12건 3억 8080만 원을 삭감, 전액 재해^재난 예비비로 증액 편성했다.
주요 삭감 내용은 의회 방송용역비 3000만 원과 의정활동 TV광고료 500만 원을 비롯해 통일배추 상품화사업비 9000만 원, 동호어촌계 사무실 신축비 5000만 원, 비치클리너 운영요원 인부임 3240만 원과 유류대 등 소모품비 1500만 원, 군립도서관 근무자 급식비 840만 원 전액이다.
또 일부 삭감은 비치클리너 구입비 2억 2000만 원 가운데 1억 2000만 원, 고성홍보대사 활동비 2100만 원 중 500만 원, 취약지역 비상벨^전화 설치비 3500만 원 중 2000만 원등이다.
특별회계는 상수도공기업 특별회계 155억 3433만 7000원, 하수도 25억 7123만 4000원, 주택 104만 6000원, 의료급여기금 6억 8235만 원, 수질개선 2685만 2000원, 지하수 특별회계 2억 7200만 원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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