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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대전시의원, 장애인 자립생활 위한 평생교육 지원방안 토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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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17-05-15 |
조회수 : 19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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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대전시의원이 11일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렸
다.
장애인이 스스로가 자신이 원하는 삶을 주도적으로 결정하고 선택하며 더 나은 미래와 새로운 것에 도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평생교육 지원방안을 모색코져 진행됐다.
주제발표로 나선 김현영 대전장애인자립생활대학장은 “장애인이 언제 어디서나 차별없이 평생교육을 받
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교육을 받는데 이동과 편리성에 불편
함이 없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상태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동기 목원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미자 대전시 장애인복지과장, 전정식 한국자립생활대학장, 차
경선 놀뫼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등이 토론회를 이어갔다.
구미경 의원은 “장애인 문제 만큼은 아직도 뒷전이고 장애인이 홀대받는 분위기는 여전하다”며 “토론회
를 통해 장애인 자립생활을 위한 애환과 당사자들의 고충을 듣고 장애인의 평생교육 정책 수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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