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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제324회 임시회 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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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의장협의회 |
작성일 : 2023-03-24 |
조회수 : 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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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의회(의장 강신만)는 최근 제32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의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희생자 추모 및 복구 지원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강신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의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에 각종 사업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집행부가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제언 등 발언을 펼쳤다. ▲정승구 의원이 길고양이의 중성화(TNR)사업을 추진해 개체수 조절 실시 및 관계부서의 적극 홍보라는 내용으로 요청했다.
▲고금숙의원은 학교담장 벽화사업의 예산이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타일벽화와 벽돌 장식을 반영구적인 방법으로의 개선 등 학교담장 벽화사업의 추진방향 전환을 요청을 했고 ▲강혜란의원이 창동역〜녹천역 구간 방음벽 개량 공사 재개를 환영하는 발언을 했다.
▲손혜영의원의 각 동자치회관의 용도 변경시 관련조례 등 원칙을 지키며 주민들의 자치권과 의견을 존중하는 행정을 당부하며,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고 ▲이강주의원이 도봉구 청년 기본조례 연령대를 39세에서 45세로 확대해 청년사업 수혜자를 늘리고 청년연령을 세분화해 세부연령별 맞춤형 청년사업 요청했다.
이어,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은 규정에 따라 구의원 1인, 공인회계사 1인, 세무사 1인, 전직 공무원 2인을 선임했으며, 이강주 의원, 정보길 공인회계사, 조정원 세무사, 황귀옥 전직공무원, 황창오 전직공무원을 선임했다.
[전국매일신문]서울/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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